20여년 동안의 야구장과의 인연
저자의 20여 년동안 야구장에서 배운 성공철학을 담은 '야구장 마스코트에서 프로 강사가 되다'가 출간됐다.
저자는 스무 살, 우연히 삼성 라이온즈 마스코트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시작된 야구장과의 인연, 그 시작으로 삼성 라이온즈 구단에 의해 제3대 응원단장으로 발탁되며 무려 9년간 응원단장을 하게 된다.
자신의 끼와 열정을 마음대로 펼칠 수 있어 저자는 더없이 천직으로 느껴 이후에도 장내 아나운서로 전향해 수많은 야구팬들과 지금도 여전히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도 노력이 필요했다.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끌고 나가기 위해 더 나아가야 할 필요를 느낀 저자는 자신의 멘토인 김제동을 통해 꿈을 갖고 노력하기에 이른다.
결국 학업에도 매진, 현재는 대학 교수로서 강단에 섰다.
저자는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자신의 인생과 그 노력을 이 책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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