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에게 전달하며 골목안전 강조
사단법인 녹색교통운동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골목길 안전속도 30’이라는 문구를 넣은 방수 가방 덮개와 투명 우산, 차량용 30km/h 안전 스티커와 캠페인 안내 브로슈어를 제작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4월 9일은 서울시 양천구 남명초등학교에 가방 안전덮개 300개와 투명 우산 300개를 전달하였으며 12일에는 성동구 경동초등학교에 가방 안전 덮개 600개를 전달했다.
‘골목길 안전속도 30km/h 캠페인’은 ‘모바일로 바꾸는 세상, 해피 핑거 캠페인’의 일환이며 한화다이렉트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운전자가 골목길에서 차량 속도를 30km/h 이하로 줄여 보행자를 살피자는 의미로 형광색 바탕에 ‘골목길 안전속도 30’이라는 문구를 넣은 방수 가방 덮개와 투명 우산, 차량용 30km/h 안전 스티커와 캠페인 안내 브로슈어를 제작, 배포한다.
녹색교통은 운전자들이 골목길에서만큼은 속도를 줄이고 주변 보행자를 살피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만큼 운전자들이 골목길 안전운행을 실천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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