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같던 열 다섯 시절의 이야기
열 다섯, 순수하지만 복잡미묘한 감정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영화 '열다섯의 순수'가 오는 5월 3일 개봉된다.
영화는 지난해 전국국제영화제에서 두 차례 상영을 모두 전석 매진시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감독 '카이 히로카즈'와 두 남녀 주인공 '하기와라 리쿠', '오가와 사라'는 이번 영화가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출과 연기력으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파스텔 색체로 섬세한 감성을 그려내 감성 영화를 좋아하는 영화팬들에게는 기대감을 상승시키기 충분하다.
영화 '열다섯의 순수'는 5월 3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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