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트 이스트우드' 딸 '프란체스카 이스트우드' 주연작
처참한 성폭행을 당하고 복수를 꿈꾸는 한 여자의 이야기 '살인 예술가'가 4월 국내 개봉이 확정됐다.
'미투'운동으로 지금도 화제가 되고 있는 '성폭력'을 다루고 있어 영화 개봉 소식에 많은 관객들이 주목을 하고 있다.
여기에 전설적인 감독이자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딸인 '프란체스카 이스트우드'가 주연을 맡아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미술을 전공하고 있는 여대생 '노엘'이 어느날 초대 받은 파티에서 무참한 성폭행을 당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사람들의 외면으로 더욱 고립되는 노엘은 성폭행범들을 스스로 추적하며 복수를 결심하는데...
'모두가 가해자였다'는 강렬한 포스터 문구를 선보이며 영화는 현실적인 문제를 다뤄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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