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 스윗한 ‘일일남친’ 변신! 방언 터진 사투리 개인기로 친밀감 상승!

'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 스윗한 ‘일일남친’ 변신! 방언 터진 사투리 개인기로 친밀감 상승!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8.04.1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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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무지개회원들과 콘셉트별 기념사진 촬영! 망가짐도 불사!
사진제공 : MBC ‘나 혼자 산다’
사진제공 :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가 스윗한 ‘일일남친’으로 변신한다.

다니엘 헤니는 무지개회원 전현무-한혜진-이시언-박나래-기안84와 함께 LA 곳곳을 구경하며 영화 ‘라라랜드’의 명소를 방문, 명장면을 똑같이 재연하는 데칼코마니 여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가 이제는 제법 친해진 무지개회원들에게 사투리 개인기를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무지개회원들과 각각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에 빙의해 로맨틱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그는 한혜진과는 물론 이시언에게 어깨를 내어주는 달달한 남자친구로 변신했고, 박나래와 장난스럽게 ‘원거리 뽀뽀’를 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다니엘 헤니는 무지개회원들에게 수준급 부산 사투리 실력을 공개하며 개인기를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무지개회원들의 호응에 그는 인도식 영어와 이탈리아식 영어를 시전,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무지개회원들의 일일남친 다니엘 헤니의 로맨틱한 모습과 한층 더 친해진 무지개회원들에게 보여준 사투리 개인기는 오는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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