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에 걸쳐 지역 대표 도서관 들려 설명회 할 것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시작됨에 따라 한국도서관협회는 참여 도서관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 대한 모집은 오는 4월 16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심사와 선정을 거쳐 5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의 도서관 총 380개관에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것이다,
협회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3차례에 걸쳐 전국을 순회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 4월 12일에는 영남지약 도서관을 대상으로 하는 대구광역시립북부도서관, 4월 13일에는 호남지역의 광주광역시립무등도서관, 4월 16일에는 수도권지역의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올해 사업은 '자유기획형'과 '자유학년제', '함께 읽기', '함께 쓰기'로 진행되며 인문학 강연과 토론부터 자유학년제 실시하는 학교와의 협업, 직접 글 써보기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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