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 단체가 함께 한 프로그램 다채로워
어린이날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빛나는 어린이축제'가 오는 5월 5일도 어김없이 문을 열어 어린이들을 맞이한다.
2006년부터 매해 조명박물관에서 개최한 이 축제는 어린이 동반가족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아오며 성장해왔다.
조명박물관이 주최하고 예원예술대학교가 주관하며 주)필룩스가 후원하고 26기계화보병사단, 한국움직임심리연구소, 메로사회적협동조합, 양주시자원봉사센터 등 150개 단체가 협력하여 함께 진행할 이번 어린이축제는 조명박물관의 실내외를 모두 개방하여 놀이와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럄을 진행할 예정이다.
26기계화화보병사단이 함께하는 군인체험은 전차, 탱크, 통신 등 어린이들의 색다른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국립생태원과 조명박물관이 함께한 환경체험과 극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이 함께 한 오늘은 내가 주인공, 한국움직임심리연구소가 함께하는 컬러풀 신체놀이터등 그밖에도 분장체험, 감성숲 놀이터등 어린이들이 행복해 할 만한 개성있는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거리공연과 오케스트라 공연, 사물놀이도 함께 해 흥도 책임질 예정이다.
'빛나는 어린이축제'는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조명박물관에서 5월 5일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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