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사회 고발한 여성감독 '카우테르 벤 하니아' 내한 확정
아랍사회 고발한 여성감독 '카우테르 벤 하니아' 내한 확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4.1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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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아랍영화제 특별섹션에 함께 할 것
아랍 여성감독 '카우테르 벤 하니아'
아랍 여성감독 '카우테르 벤 하니아'

여성 인권을 바로잡기 위해 아랍 사회를 고발한 여성감독 '카우테르 벤 하니아'가 오는 6월 내한하기로 했다.

국내에서 열릴 제7회 아랍영화제 특별섹션에 함께 하기 위해서다.

이미 칸 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화제를 일으킨바 있는 카우테르 벤 하티아 감독은 날카로운 시선과 빼어난 미쟝센으로 국제영화제 호평 받아왔다.

올해 아랍영화제는 동시대 아랍 여성의 목소리를 부각하는 특별섹션 ‘포커스 2018: 일어서다, 말하다, 외치다’를 기획, 카우테르 벤 하니아 감독의 대표작 ‘튀니지의 샬라’와 최신작 ‘뷰티 앤 더 독스’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여성을 다룬 영화 ‘그녀는 시를 쓴다’를 상영할 예정이다.

뛰어난 문제의식과 아람의 여성을 바라보는 시선을 현실감 있게 담아낸 감독은 튀니지에서 영화학교 졸업 후 프랑스 명문 영화학교인 라 페미스에서 시나리오 작법을 공부, 파리 소르본대학원에서 영화학을 전공한 아랍 영화계의 블루칩이다.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아랍영화를 비롯해 유명 감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기회 '제7회 아랍영화제'는 오는 6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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