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살인사건과 흡사해 미국에서도 논란에 선 작품
할로윈 파티 살인사건을 잔인하게 그린 영화 '델 플라야'가 오는 1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미국 개봉 당시 실제로 발생했던 2014년 US 산타 바바라 캠퍼스 근처에서 벌어진 살인사건과 흡사해 각종 논란이 일어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했던 한 학생이 할로윈 파티때 복수의 살인을 저지른다는 내용의 영화는 '괴물은 만들어 지는 것이다'라는 강렬한 카피를 선보이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 남자가 섬뜩한 가면을 들고 복수할 곳을 바라보며 서 있는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공포스러운 살인사건을 예견한다.
영화 '델 플라야'는 현실감 있는 공포영화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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