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음식 모형 전시실' 개관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음식 모형 전시실' 개관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4.0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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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대표 음식 467점 모형, 고증 통해 만들어

전주 음식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한 문화유산이다.

이에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전주음식 모형 전시실' 개관하였다.

전문가 자문과 고증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지 1년여만에 완성한 이번 전시실은 전주 대표 음식 467점으로 오늘 6일 개관하게 됐다.

월별로 만들어 먹던 전주음식이야기, 제철 식재료로 만든 전주 일상음식이야기, 상차림으로 알아보는 전주음식이야기, 전주 대표 향토음식 이야기, 총 4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된 전시는 전문가 11명의 자문위원회와 지정 음식 명인들의 고증을 통해 모형 제작을 완성했다고 전한다.

또한 조리체험시설 '시루방'도 있어 실제로 요리를 체험할 수도 있다. 각종 행사장에도 따라 이 모형들이 전시될 예정에도 있다.

관계자는 "전주음식모형 전시실은 음식창의도시 전주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직접 눈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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