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하고 발칙한 질문들 속의 물리학
일상생활 속, 작은 궁금증들도 과학의 하나 일 수 있다.
블루베라는 푸른 색인데 왜 잼은 붉은 색인지, 전갈과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사막에서 함께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엉뚱하고 발칙한 질문들이지만 그안에는 물리학이 존재한다.
주방이나 우주나 보편적으로 '물리학'이라는 것은 작용하기때문에 우리는 어쩌면 더욱 더 재밌게 물리학을 알아나갈 수도 있다.
런던 대학교 물리학자이자 BBC 과학 다큐멘터리 진행자인 저자 헬렌 체르스키는 이렇게 일상생활 곳곳에 발생하는 물리학 법칙과 이에 어떤 과학과 기술이 적용되는지 이 책 '찻잔 속 물리학'을 통해 상세하게 알려준다.
마치 물리학이 어려운 과학법칙이 아니라 매력적인 친구와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기분으로 이 책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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