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의 품질향상과 관리를 위한 연구개발 지원
영세한 장애인보조기기 업체를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이 소개됐다.
국립재활원은 국내 영세 장애인보조기기 업체의 품질향상과 관리를 위한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29일(수) 설명회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연구개발 사업에 관심이 있는 기업 관계자와 연구자는 신청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이번 지원사업은 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촉진에 관한 법 제21조(2016년 12월 30일 시행) 규정에 따라 국내 영세한 장애인 보조기기 제조업체에 대한 품질 시험, 연구개발,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연구개발 지원 사업 선정 기업에게는 품질 시험 및 개발 비용으로 3개 기업에 각각 300만원을 지원하고(사용성 평가는 500만원), 작업환경 지원은 2개 기업에 각각 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영세 보조기기사업체에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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