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와 연주로 사랑 전하고 있어
서울예고 출신 청년 연주팀 카르페디엠이 2018 툴뮤직 신진유망예술단체 초청콘서트 ‘Bon voyage’를 3월 31일(토) 연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다양한 봉사와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카르페디엠은 떠오르고 있는 신인 연주단체로도 사랑받고 있다.
음악을 자주 접할 수 없는 이웃주민과 어려운 아이들을 초청해 다양한 콘서트를 진행해온 카르페디엠은 이번 콘서트로 꿈과 현실속에서 방황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바로크 시대의 바흐부터 현대의 이원주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작고가들의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다.
현시대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에게 자신들의 길을 묵묵히 걸어간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전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하는 툴뮤직은 청년 및 장애인 음악가를 발굴 및 육성하는 인증 사회적 기업으로 신진 예술 단체를 선발해 앞으로도 좋은 공연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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