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리얼 액션으로 돌아온 성룡 '블러딩 스틸'

최고의 리얼 액션으로 돌아온 성룡 '블러딩 스틸'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3.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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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지붕 위 일대일 격투씬 등으로 기대감 상승

성룡의 액션에는 와이어와 스턴트맨이 없다.

그럼에도 최고의 리얼 액션을 선보이는 성룡이 이번에는 역대급 스케일 '블리딩 스틸'을 들고 왔다.

암흑조직이 생체병기 개발본야 최고 권위자의 목숨을 위협, 이에 맞서 SWAT 요원들의 활약을 담은 '블리딩 스틸'은 맨손, 맨몸의 액션을 펼치는 액션연기의 거장 성룡의 장인정신 마저 느낄 수 있다.

성룡은 대형 범죄에 맞설 '린팀장'에 분했다. 팀의 리더이자 누구보다도 강렬한 액션을 보이는 역할로 아수라판에서도 기지를 발휘하는 모습도 보여진다.

버스 추격씬, 백화점 낙하씬 등 주옥같은 명장면 액션씬을 만든 성룡이 이번에는 어떤 액션을 펼쳐 명장면으로 기록될지 모두 기대하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지붕 위 일대일 격투씬을 공개, 숨을 멎게 할 만큼 높은 곳에서 실제 촬영되어 리얼함을 극대화 시킨 액션씩을 예고했다.

'블러딩 스틸'은 4월 19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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