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경제성으로 무장한 2018년형 친환경 세단 아이오닉 삼총사 판매개시

현대차, 경제성으로 무장한 2018년형 친환경 세단 아이오닉 삼총사 판매개시

  • 안성호 기자
  • 승인 2018.03.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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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정당 주행가능 거리가 200km(기존 191km)로 확대

경제성으로 무장한 2018년형 친환경 세단 아이오닉 삼총사(EV, HEV, PHEV)가 재탄생해 화제다.

오늘 22일(목)부터 시판을 개시한 이번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2018은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IMS)과 세이프티 언락(Un-lock)을 기본으로 탐재해 현대 스마트 센스 사양을 추가해 안정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블루링크 무상 사용 기간을 5년으로 연장(기존 2년),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카카오 I(아이)’가 적용되어 커넥티드 서비스도 높였다.

아이오닉 일렉트릭 2018은 배터리 제어 로직 최적화를 통해 한 번 충전에 주행할 수 있는 거리가 200km(기존 191km)로 확대돼 도심 주행에 탁월하며 1회 충정당 주행가능 거리가 200km(기존 191km)로 확대되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배터리 상태도 감지, 방전되기전에 미리 운전자들이 알수 있어 실시간 케어도 가능하다.

더불어 하반기부터는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에 사용되는 서비스 차량이 대폭 확대돼 서비스 대기 시간이 단축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경제성으로 무장한 이번 아이오닉을 선택하는 것은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자부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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