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비극 '타클라마칸'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비극 '타클라마칸'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3.21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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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인 장르영화를 보여주겠다!

'타클라마칸'은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사막의 땅을 의미한다.

영화 '타클라마칸'도 이런 참담한 인생을 다룬 영화로 독보적인 배우 조성하가 주연 태식으로 분해 탁월한 연기를 펼쳐 화제다.

재활용 수거일을 하는 '태식'과 노래방 도우미로 사는 '수은'의 이야기인 '타클라마칸'은 두 인물의 피할 수 없는 비극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보도스틸에서 볼수 있는 태식의 불안한 눈빛과 수은의 미소는 영화를 기대하고 있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한국적인 장르영화를 개척하겠다는 영화 '타클라마칸'은 오는 소용돌이 같은 비극을 보여줄 예정으로 3월2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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