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올해도 청소년을 위한 통상교육에 앞장서

산업통상자원부, 올해도 청소년을 위한 통상교육에 앞장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3.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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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43개교, 1만 3000여명의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제통상 교육을 실시
재미있는 내용 담은 동영상 제작해 보급할 예정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143개교, 1만 3000여명의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제통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늘 20일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여자중학교를 시작을 진행 될 예정이다.

산업통상부는 학교가 원하는 강사를, 강사도 원하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더 실감나고 친근한 강의가 되도록 했다.

또한 텍스트만을 이용한 딱딱한 통상교육이 아니라 재미있는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해 보급할 예정이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참여 강사도 대학에서 강의를 진행하거나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젊은 인재들을 활용해 중, 고등학생들이 미래 통상주역으로서의 꿈과 고민도 함께 공휴할 수 있도록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조영신 통상국내정책관은 "청소년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미래의 통상주역으로 성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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