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더 기회 확대 3500여명 교육 할 것
올해 3500여명을 대상으로 무상 코딩 교욱 지원 나선다고 LG CNS가 밝혔다.
이는 올해부터 중등 SW 교육 의무화 시행에 따른 사회적 요구를 반영했다.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중학교 대상으로 하는 코딩 교육 프로그램인 ‘코딩 지니어스(Coding Genius)’는 지난해 20회, 2700명 대상으로 해왔으나 올해는 더 많을 기회를 주고자 35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코딩 연수를 진행, 학부모들에게도 SW 교육의 필요성과 자녀의 코딩 학습법을 도울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LG CNS는 하루 6교시 동안 JAVA 프로그래밍 기초 이해, 레고 EV3 로봇 실습, 스마트폰 앱 만들기 등을 실시하며 청소년들에게 코딩의 작동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고 사고력도 높일 예정이다.
이에 LG CNS는 지난해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교육부장관상'을 연달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코딩 지니어스' 대학생 자원봉사자 모집에는 7대 1의 높은 경쟁률도 기록, 교육의 선순환의 본보기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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