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이겨내는 사람들에 관한 영화"-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해피 어게인'이 지난 14일에 메가넥스 동대문에서 열린 언론 시사회에서 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어 화제다.
각자 다른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네 사람이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 주면서 이를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이들의 모습을 그린 이번 영화는 "슬픔을 이겨내는 사람들에 관한 영화"-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상실의 슬픔과 두려움을 딛고 한 발짝 나아가는 이야기, 각자의 자리에서 고통을 통과하고 있는 모두를 위한 영화"-김현민 영화 저널리스트, "눈빛 만으로 내명에 웅크린 아픔을 담아내는 J.K 시몬스와 조쉬 위긴스의 연기가 깊은 잔상을 남긴다"-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등의 평가를 받으며 언론의 찬사를 이끌었다.
J.K 시몬스와 줄리 델피, 신예 조쉬 위긴스와 오데야 러쉬등 섬세한 감정연기로 영화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도 받았다.
실력파 배우들의 힐링무비로 따뜻한 감성을 선물해줄 이번 영화는 관객들에게도 위로를 보낸다.
영화 '해피 어게인'은 오는 28일, 관객들의 큰 기대 속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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