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5백만불짜리 변신 실체 공개!

박진영의 5백만불짜리 변신 실체 공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5.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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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번개 동반하며 슈퍼 히어로급 대변신! JYP를 주목하라!

박진영의 5백만불짜리 변신 실체 공개!

5백만불 전달을 명한 후 자신을 죽이고 돈을 빼돌리려는 상무의 음모를 알게 된 대기업부장이 대반격에 나서며 펼쳐지는 코믹 추격극 <5백만불의 사나이> (제작: 하리마오 픽쳐스 | 공동제작: JYP엔터테인먼트, ㈜바른손 | 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 | 감독: 김익로)가 런칭 이미지에 이어 대변신 이미지를 공개했다.

천둥, 번개 동반하며 슈퍼 히어로급 대변신! JYP를 주목하라!

얼마 전, 얼굴의 일부만 드러난 런칭 이미지를 통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5백만불의 사나이’의 정체가 화끈한 비주얼과 함께 공개되었다. 번개가 치는 먹구름 낀 하늘을 배경으로 위풍당당하게 골드 달러 마크가 새겨진 가슴팍을 공개한 박진영의 모습 속에서는 마치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러 나타난 용사의 포스마저 느껴진다.

뮤지션에서 프로듀서, 엔터테인먼트 CEO,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그리고 또 뮤지션. 파격적 스타일링,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는 솔직한 심사평, 드라마 [드림하이]에서의 망가진 모습 등 기존에 만들어진 이미지 내에서 안주하지 않고 분야를 넓혀 온 변신의 아이콘답게 배우로의 변신 또한 파격적이다.

거대한 지각변동을 예고라도 하듯 천둥, 번개가 치고, 그의 가슴팍에 새겨진 달러 마크에서는 레이저처럼 불이 뿜어져 나온다. 하지만 이 설정이 한껏 진지한 박진영의 얼굴 위에 얹혀지는 순간 분위기는 급반전, 빵 터지는 코미디로 직결된다. 수천 억대의 비자금을 굴리는 대기업 기획실 부장, 직속 상무의 총애를 독차지하던 든든한 오른팔에서 하루 아침에 상사에게 뒤통수를 맞고 비자금 5백만불이 든 돈가방을 든 특급 도망자로 대변신, 대반격에 나서는 그의 5백만불짜리 통 큰 변신이 기대되는 순간이다.

한편, 그의 영화 주연 데뷔 소식에 네티즌들은 “연기까지 잘하면 어찌합니까? 빈틈이 있어야지효:D”(미투데이_nana), “ㅋㅋㅋ오빠ㅋㅋㅋ^^. 아 가슴에 안기고 싶어라”(미투데이_celline8442), “오빠의 열정은 대체 어디까지인가요~~ 손!! 느낌있어요^^♥”(미투데이_blackvenus) 등 그의 코미디 배우 데뷔를 반갑게 환영했다.
 
박진영-조성하-민효린-조희봉-오정세. 함께 서 있기만 해도 비주얼 자체가 코미디로 직결되는 다섯 배우의 만남으로 예사롭지 않은 웃음에 대한 기대감을 일으키는 <5백만불의 사나이>는 6월 28일 개봉, 5백만불 전달을 명한 후 자신을 죽이고 돈을 빼돌리려는 상무의 음모를 알게 된 대기업부장이 대반격에 나서며 펼쳐지는 코믹 추격극으로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통 크게 날려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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