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야 본전인 전업맘 어떻게 해야 아이를 잘 키우는 걸까' 출간

'잘해야 본전인 전업맘 어떻게 해야 아이를 잘 키우는 걸까' 출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3.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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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초보 엄마의 고군분투 육아기

육아는 답이 없다는 말이 있다.  육아관련 서적이 많은 부모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번에도 부모들의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킬 육아책이 출간 되었다.

'잘해야 본전인 전업맘 어떻게 해야 아이를 잘 키우는 걸까'가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대기업 샐러리맨 출신의 초보 엄마가 되어 '전업맘'을 정체성으로 받아들이고 현재진행형인 육아 고군분투기를 담았다.

저자는 불량엄마, 초보엄마를 탈피하기 위해 아동심리 관련 자격증을 공부하게 되면서 프로 전업맘이 되기로 했다. 때때로 아이를 방치, 강력한 훈육등으로 부끄러웠던 자신을 고백하며 자신이 직접 생각해낸 '화내지 않고 아이키우기', '아이의 바른 정소 키워주기' 등과 같은 교육과정을 충실히 담아냈다.

아이를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저자의 교육과정과 엄마의 변화가 아이를 변화시킬수 있다는 확신이 저자를 육아의 길로 안내했다.

육아책의 홍수 속에서 누구나 고민되는 올바른 육아의 가이드가 될 이 책은 바른북스에서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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