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악명높은 마피아는 나다 '알 카포네: 스카페이스의 전설'

가장 악명높은 마피아는 나다 '알 카포네: 스카페이스의 전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3.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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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무이한 케릭터 '알 카포네'

역사상 가장 유명하면서도 악명 높았던 마피아 대부 알 카포네와 그의 오른팔 잭 맥건이 금주법 시대의 시카고를 장악한다는 내용의 영화 '알 카포네: 스카페이스의 전설'는 마피아의 전성시대를 담은 범죄 실화이다.

알 카포네는 얼굴에 상처가 있어 '스카페이스'라는 별명으로 시카고를 장악하며 밀수, 밀주, 도박, 살인, 폭력에 연루된 마피아로 상대조직원 전원을 살해한 '발렌타인 데이 대학살'로 최고의 악명을 떨쳤다.

또한 그 사건으로 인해 그 어느 조직도 그를 자극하지 않았으며 그로인해 '언터처블'로 불리기도 했다. 그간 그의 악명높은 일대기는 하워드 혹시 감독의 1932년 영화 '스카페이스', 1959년 '알 카포네', 에릭 로버츠 주연의 '로스트 카포네', 알파치노 주연의 '스카페이스'등 수많은 영화의 주제가 되어왔다.

폭력과 온갖 범죄에서 무자비한 악당으로 불리는 '알 카포네'는 역사상 가장 멋진 캐릭터로 그의 이야기는 전설과 같기도 하기 때문이다.

특히 그의 카리스마 있는 케릭터는 남성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기 충분, 이번 개봉하는 영화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교불가 '알 카포네'를 구현했다는 영화 '알 카포네: 스카페이스의 전설'는 오는 3월 말에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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