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드 연기의 신 '크리스찬 베일'과 '로자먼드 파이크'가 만났다 '몬태나'

메소드 연기의 신 '크리스찬 베일'과 '로자먼드 파이크'가 만났다 '몬태나'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3.13 2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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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수상 경험있는 최정상 헐리우드 제작진 뭉쳐!
역대급 연기 보여줄 '크리스찬 베일'과 '로자먼드 파이크'로 기대감 상승!

크리스찬 베일이 신작으로 돌아왔다. 영화 '몬태나'에서 크리스찬 베일과 로자먼드 파이크의 믿을 수 없는 만남이 성사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영화는 4월 국내 개봉을 확정지으며 국내 관객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영화 '몬태나'는 죽음을 목전에 앞둔 적과 함께 1000여 마일의 여정을 떠나는 전설적인 대위의 마지막 임무를 그린 영화로 대위 '조셉'에 분한 크리스찬 베일이 메소드 연기의 신 답게 이번 역할로 연기의 끝을 보여주었다는 소식이다.

이미 크리스찬 베일은 '다크 나이트' 시리즈로 전 세계 흥행 돌풍을 몰고 왔던 주인공으로 영화 '파이터'로는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로 인정 받아왔다. 또한 '빅쇼트', '아메리칸 허슬', '이퀼리브리엄'등으로 블록버스터와 저예산 영화를 오고 가며 연기의 내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이번 영화 '몬태나'를 통해서도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는 명품 열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최고의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으로 관객들과 크리스찬 베일의 팬들은 큰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

함께 하게된 '로자먼드 파이크' 또한 영화 '나를 찾아줘'에서 펼친 열연을 통해 전세계 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최고의 연기자이다.

로자먼드 파이크는 이번 '몬태나'에서는 모든 가족을 읽고 몬태나로 가는 여정을 함께하게 된 여인 '로잘리'로 분해 크리스찬 베일과 함께 최고의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의 제작진들 또한 '레버넌트'. '위플래쉬', '나를 찾아줘'등의 작품으로 아카데미 상에 빛나는 스탭들로 최고의 서사적인 감동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신념하에 함께 해 그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영화 '몬태나'는 4월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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