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심장쫄깃 '철밥그릇 컬링'! 안방극장 웃음 폭격! 동시간 1위!
'1박 2일' 심장쫄깃 '철밥그릇 컬링'! 안방극장 웃음 폭격! 동시간 1위!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8.03.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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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뼈 아픈 역사 깃든 진주성부터 지역의 명물이 된 진주냉면까지!
사진 제공 : KBS 2TV ‘1박 2일’
사진 제공 : KBS 2TV ‘1박 2일’

‘1박 2일’ 6멤버가 2번 국도를 따라 떠난 ‘味친 남도 세끼여행기’를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생각지도 못한 예측불허 반전과 시청자들의 침샘을 무한 자극하는 남도 별미의 향연이 다채롭게 펼쳐져 빅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데프콘-김종민-정준영이 펼친 철밥그릇 컬링이 시종일관 시청자의 심장을 쫄깃하게 하며 웃음으로 무장한 컬링의 새로운 맛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는 전라남도 목포에서 경상남도 진주까지 이어지는 2번 국도를 따라 떠난 ‘味친 남도 세끼여행기’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날 6멤버는 사전에 진행했던 MBTI 검사 결과를 통해 ‘목포팀’ 김준호-차태현-윤동구와 ‘진주팀’ 데프콘-김종민-정준영으로 나뉘어 레이스가 시작됐다. 이에 비슷한 성격으로 한 팀을 이룬 생각지도 못한 멤버 조합과 함께 어떤 레이스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 제작진의 숨겨진 작전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미션은 총 6개. 두 팀의 대결이 아닌 6멤버가 경쟁하는 개인전이었다. 또한 미션 끝에는 시청자와 함께 하는 빅 벌칙까지 존재해 2번 국도를 따라 떠나는 국도 여행 프로젝트에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각 팀은 지역의 역사가 깃든 목포근대역사관-진주성 등을 방문, 그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각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해 인지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나오는 각 지역의 명물 꽃게살 비빔밥-진주냉면-광양 불고기에 들뜬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했다.
 
그런 가운데 이 날의 하드캐리는 광양 불고기를 놓고 ‘진주팀’ 데프콘-김종민-정준영이 펼친 ‘철밥그릇 컬링’. 특히 컬링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최초 은메달을 획득하며 우리에게 뜨거운 환희-감동을 안겼던 종목. 이 날도 역시 안방극장에 심장 쫄깃한 재미를 선사했다. 3멤버는 스톤 대신 ‘철의 도시’ 광양에 안성맞춤인 철밥그릇으로 컬링에 나섰는데 평창동계올림픽 뺨치는 긴장감과 박빙의 명승부로 눈길을 끌었다.
 
시작과 동시에 “모든 걸 다 걸겠어”라며 투지를 불태웠던 ‘지니어스 정’ 정준영은 전지전능한 신이 강림한 듯 능숙한 손목 스냅으로 철밥그릇을 다루며 연이어 테이크아웃을 기록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또한 정준영은 철밥그릇을 정확히 하우스에 넣었고 김종민은 그의 밥그릇을 아웃시키기 위해 자신의 온 염원이 담긴 최후의 샷을 던졌지만 밥그릇은 완전히 빗나갔다.
 
매 순간 엎치락뒤치락하는 승부에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이 이어지자 데프콘은 “한일전 기분 같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에 순간의 틈을 노리던 데프콘은 “영미~”를 외치며 철밥그릇을 던졌고 그의 밥그릇은 정확히 정준영의 밥그릇을 하우스 밖으로 쳐내며 최후의 승리자로 등극했다.
 
특히 진주냉면에 이어 광양 불고기까지 미션 실패를 목전에 둔 김종민은 급기야 데프콘에게 “형 내 거 좀 쳐주면 안 돼요? 한번만”이라며 애걸복걸하는 것도 괘념치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돌연 “으아~” 소리를 지르며 ‘앵그리 종민’으로 변신하는 그의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이 빛나는 하드캐리로 안방극장에 포복절도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6멤버는 메달 획득과 함께 맛깔스런 남도 별미를 맛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무엇보다 차태현은 김준호가 흘리는 오답에서 알토란 같은 정답만 쏙 빼먹는 주워먹기 신공을 발휘하며 승승장구했고, 데프콘-정준영 또한 매 미션마다 연이어 승리를 거두며 ‘신바’ 김종민에게 4연패라는 쓴맛을 안겼다.
 
특히 ‘투얍쓰’ 김준호-김종민은 불운이라는 불운을 모두 뒤집어 쓴 듯 매 미션마다 아깝게 탈락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자극했다. 이들은 연이은 미션 실패에 두 볼 빵빵 뾰로통한 모습을 선보이며 귀여움을 방출하는가 하면, 자신을 대신해 게임을 해 줄 수 있냐 은밀한 거래를 제안하는 등 한 상 차림을 향한 간절한 자태로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처럼 이 날 ‘1박 2일’은 ‘1박 2일’다운 예측불허 반전과 각지의 다양한 별미의 향연을 보여주며 시작된 ‘味친 남도 세끼여행기’는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철밥그릇 컬링 끝까지 흥미진진”, “밥그릇 컬링이라니 너무 웃기다”, “종민 바보 같은데 귀여워~ 뭐라도 좀 먹었으면 좋겠네. 불쌍하다”, “컬링 이게 뭐라고 이렇게 스릴있냐”, “철밥그릇 컬링. 게임 잘 만들었다”, “역시 정준영을 보면 될놈될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제작진들 웃음 터진 소리 왜 웃기지”, “역시 신바는 올패배해야 웃기지”, “신바 당귀비 재빠르게 주어먹는 막내 양귀비”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함께 하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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