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사의 품격’ 김민종 김하늘 씨엔블루 이종현 제작발표회 쌀화환 기부

SBS ‘신사의 품격’ 김민종 김하늘 씨엔블루 이종현 제작발표회 쌀화환 기부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5.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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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사의 품격’ 김민종 김하늘 씨엔블루 이종현 제작발표회 쌀화환 기부

 S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하는 김민종, 김하늘, 씨엔블루 이종현 등이 1.56톤의 쌀드리미화환을 기부했다. 이들이 기부한 쌀드리미화환은 지난 5월 23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신사의 품격’ 제작발표회에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팬들이 보내온 것이다.

 이날 아침부터 배달되기 시작해 행사장을 가득 채운 쌀드리미화환 1.56톤은 결식아동 1만3천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신사의 품격’ 응원 쌀드리미화환에는 김민종 공식팬클럽 ‘하늘사랑’, 김민종 일본 공식팬클럽 ‘SKYLOVE JAPAN’, ‘DC인사이드 김하늘갤러리’, ‘중국 바이두 김하늘카페’, 이종현 팬사이트 ‘버닝제이’, 이종현 일본 팬사이트 ‘Jboice’, ‘CN★JB’ 등과 개인 팬들이 참여했다. 쌀드리미화환의 쌀은 김민종, 김하늘, 이종현과 팬들의 뜻에 따라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주연배우 김민종, 김하늘, 이종현의 국내외 팬들은 이번 '신사의 품격'의 대박을 기원하며 오래 전부터 쌀드리미화환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신사의 품격' 제작발표회에는 신우철 감독을 비롯해 김민종, 김하늘, 이종현, 장동건, 김수로, 이종혁, 윤세아, 김정난, 윤진이 등 출연진 참석해 드라마 소개와 각자의 배역을 소개했다.

 '신사의 품격'은 어떤 일에도 미혹되지 않을 것 같은 불혹을 넘긴 네 남자와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네 여자가  그려가는 4인 4색 러브  스토리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흥행 콤비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감독이 또 한번 의기투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사의 품격'은 오는 26일 저녁 SBS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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