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쇼핑시간대 검증 마쳐
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은 23일 본사 발표를 인용. ATG 웹 커머스(Oracle's ATG Web Commerce)가 크로스 채널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최대 쇼핑 시간대에 최적의 성능을 유지하는 것으로 검증됐다고 밝혔다. 이는 오라클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Oracle Exalogic Elastic Cloud)와 오라클 엑사데이타 데이터베이스 머신(Oracle Exadata Database Machine) 상에서 최적화됐다는 의미다.
ATG 웹 커머스는 여러 벤치마킹 테스트에서 전통적인 환경의 유사한 규모와 컨피규레이션에서 운영하는 것과 비교해 오라클 엑사로직 상에서 3배의 성능 향상을 보였다.
유통업자, 통신 사업자 및 그 밖의 소비자 중심기업은 오라클 엑사로직에서 검증되고 최적화된 e커머스 플랫폼 오라클 ATG 웹 커머스를 통해 웹사이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소셜 커머스 및 매장 내 거래와 같은 멀티 채널을 지원하기 위해 요구되는 확장성과 성능을 얻을 수 있다.
오라클 제품개발 담당 켄 볼프(Ken Volpe) 수석 부사장은 “고객은 향상된 성능이 곧 수익을 높이기 위한 향상된 고객경험을 가져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오라클 엑사로직과 오라클 엑사데이타에 최적화된 오라클 ATG 웹 커머스는 크로스 채널 선두기업이 필요로 하는 최상의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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