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로 활동했었던 '1215'가 프로듀서로서 활동을 재개한다. 첫 프로듀싱 앨범에는 브리티쉬 보컬 'Lawless'가 참여해 이국적인 멜로디를 더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쓸쓸한 분위기의 브리티쉬 느낌을 담은 타이틀 "Shadow Dancing"과 일렉트로닉적인 요소를 담은 "Selfish"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보인 '1215'는 2018년 첫 싱글 [CLoudy]를 시작으로 다양한 보컬들과 꾸준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하니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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