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광염소나타’ 콘서트, 티켓오픈 2분만에 매진!

뮤지컬 ‘광염소나타’ 콘서트, 티켓오픈 2분만에 매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2.21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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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도 없는 뮤지컬 콘서트가 시작 된다!

김동인의 동명 소설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작 된 뮤지컬 <광염소나타>가 3월 18일과 19일, 단 2회의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에 앞서, 2월 20일 오후 2시, 티켓링크 단독으로 진행 된 티켓오픈에서, 단 2분만에 매진 되는 기염을 토했다.

다미로 음악감독을 필두로, 김수용, 박한근, 이선근, 김경수, 문태유, 유승현, 김지철까지.

트라이아웃 공연부터 본 공연까지, 뮤지컬 <광염소나타>의 흥행을 이끌었던 주역들이 의기투합하여, 콘서트를 이끌 계획이다. 18일에는 김수용, 김경수, 문태유, 유승현, 김지철이. 19일에는 박한근, 이선근, 김경수, 유승현이 게스트 출연을 확정 지었다. 

기존의 공연에서 보였던 현악 3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연주는, 본 콘서트에서 9인조로 재편 되었다. <광염소나타>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이, 콘서트 버전으로 더욱더 화려하게 재 탄생 될 것이다. 여기에, 본 공연에서는 절대 볼 수 없었던, 서로의 배역의 넘버를 바꿔 시연하는 특별한 코너를 마련. <광염소나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미로 음악감독이 수년간 진행했던 <광염소나타 – 더 비기닝>의 넘버가, 본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 된다. 다미로 감독이 <광염소나타>를 처음 집필할 때부터 계획 되었던, 광염 소나타 이전의 이야기, ‘더 비기닝’의 첫 포문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뮤지컬 콘서트, <광염소나타> 콘서트는 3월 18일과 19일, 유니플렉스 1관에서, 단 2회 공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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