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전사 미니특공대’는 2014년 TV 애니메이션으로 첫 선을 보인 대한민국 대표 히어로 콘텐츠. TV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 EBS 최고 시청률 7.5%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것으로 완구, 공연, 테마파크 등 다양하게 확대 생산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방송되어, 누적 조회 수 35억 뷰를 돌파하는 등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까지 인기를 모으며, K-애니 열풍을 이끌고 있는 것.
특히 2015년 개봉한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새로운 악당의 습격>과 2016년에 개봉한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영웅의 탄생>은 각각 약 15만, 12만의 관객 동원에 성공, TV 애니메이션을 넘어 극장판까지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렇듯 대한민국 대표 변신 히어로로 주목받은 ‘미니특공대’가 2년 만에 <미니특공대X>로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 영화 <미니특공대X>는 인류를 위협하는 강력한 외계 군단에 맞선 미니특공대원들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이번엔 미니특공대의 변신 능력도 활동 배경도 업그레이드되는 등 한층 강력해진 파워를 자랑한다. 지구를 노리는 외계 악당에 맞선 볼트, 새미, 맥스, 루시 등 미니특공대는 이번엔 ‘맹수 파워’까지 섭렵, 더 화려해지고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3월 22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선보인다. 두 주먹을 불끈 쥔 결의에 찬 미니특공대 레인저의 모습 뒤로 압도적 비주얼의 볼트 로봇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외계 군단에 맞서 지구를 지켜라!’는 카피는 동물 세계에서 인간 세계로 활동 배경을 확장, 인간들의 슈퍼히어로로 거듭난 미니특공대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국가대표 히어로의 화려한 컴백을 알린 영화 <미니특공대X>는 오는 3월 22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