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틱 드라마계의 새로운 센세이션 예고! '크레이지 인 러브'

에로틱 드라마계의 새로운 센세이션 예고! '크레이지 인 러브'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2.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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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카투 감독의 유니크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크레이지 인 러브' 3월 국내 개봉 확정!!

<크레이지 인 러브>는 간호사인 ‘펠리시아(엘로이즈 발리)’와 그녀의 병원에 정자 기증을 하러 온 종군 기자 ‘디미트리(파비앙앙바르)’가 서로의 육체적인 매력에 끌려 열정적인 섹스에 탐닉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섹슈얼 로맨스 드라마이다.오는3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크레이지 인 러브>는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에로틱 드라마의 장인 ‘재키카투’의 신작이다. 그의 첫 국내 개봉작이었던<두 미 러브>(2011)는 “삶과 죽음, 사랑에 대한 생각들을 실험적 영상으로 창조해 낸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어 개봉했던 영화<여배우의 이중생활>(2014) 역시 “고급스러운 에로틱 로맨스, 욕망과 야망의 사랑을 짜릿하게 표현했다”라는 평가를 받기에 이르렀다.

그는 <여배우의 이중생활>에 이어, 이전 작품보다 한층 더 과감해진 연출과 함께 파격적인 에로티시즘을 더한<크레이지 인 러브>로 새로운 센세이션을 예고하고 있다.

<크레이지 인 러브>는3월 개봉 확정과 함께사랑과 욕망의 고뇌를 고혹적이고 섹슈얼한 분위기로 담고 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장 먼저, 주인공 두 남녀의 파격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워있는 여성의 옆모습과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는 남성의 모습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붉은 빛의 색감이 강렬함을 배가시킨다. 이와 함께 ‘그가 내 안에 들어온 후, 난 이성을 잃었다’라는 카피가 그들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크레이지 인 러브>는사랑을 믿지 않는 간호사, ‘펠리시아’가 병원에서 종군기자 ‘디미트리’를 우연히 만나고 서로의 매력에 끌려 열정적인 섹스를 탐닉하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녀는 통제 불능의 욕망에 사로잡히지만, 각국의 전쟁지로 떠도는 그로 인해 혼란과외로움의 밤을 지새우는데…

그녀의 사랑과 욕망을 감각적인 대사와 음악, 파격적인 정사 장면으로 가감없이 담아낸<크레이지 인 러브>는 오는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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