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지루한 귀성길 시간 ‘순삭’ 하고 온 가족과 함께 즐기는 '그레잇 만능 앱' 추천!

설 연휴 지루한 귀성길 시간 ‘순삭’ 하고 온 가족과 함께 즐기는 '그레잇 만능 앱' 추천!

  • 권혁교 기자
  • 승인 2018.02.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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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동시간 6시간 30분 예상···설 연휴 채워줄 서비스 눈길
전 연령 아우르는 풍성한 콘텐츠, 개인별 상황·장소·시간 맞춤형 큐레이션 인기
멜론 For U(포유) 화면 이미지
멜론 For U(포유) 화면 이미지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명절증후군 없는 행복한 설을 맞이할 준비가 필요하다. 지루하고 긴 귀성길은 빨리 보내고, 온 가족이 함께 모인 시간은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레잇한 만능 앱’을 추천한다.

쉬운 사용법·풍성한 콘텐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맞춤형 ‘멜론 앱’

지난해 3,000만여 명의 인구가 귀성길에 올랐고 평균 이동시간이 6시간 30분가량 소요된 가운데 올해도 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음원, 오리지널·인기 예능 영상, 매거진 등 ‘음악에 대한 모든 콘텐츠’를 제공하는 멜론앱은 귀성길 유쾌한 길동무로 인기 만점이다.

멜론의 ‘For U(포유)’는 정교한 큐레이션을 통해 시간, 장소, 상황(TPO)에 꼭 맞는 음악을 추천해준다. 우선, 차 안에만 있는 것이 지루할 때는 “나는 지금 ‘도로에서 운전을 하면서, 몸이 들썩들썩 신나는 노래’를 듣고 싶어요”와 같은 구체적인 TPO를 직접 선택한다. 또 ‘멜론DJ’는 멜론이 보유한 3,000만 곡 이상의 다채로운 콘텐츠 중 새로운 명곡을 발견하는 데 제격이다.

아이와 함께 하는 귀성길이라면 멜론의 AI 음성검색 서비스 ‘멜론 스마트 i(아이)’를 추천한다. ‘멜론 스마트 i(아이)’는 체계적인 빅데이터 분류(Tagging)와 ‘카카오I(아이)’의 음성형 엔진(음성인식/합성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로, 음성만으로 음악 검색이 가능해 주행 중인 차 안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가요, 동요,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다시보기 및 핑크퐁 등 풍성한 콘텐츠로 온 가족의 취향을 만족 시킬 수 있다. 연휴 기간에 TV/라디오에서 방송된 음악이 궁금하다면 ‘방금그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 라디오 등 360여 개 프로그램의 방송음악 선곡표를 별도의 검색 없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연령별로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집합소 ‘카카오페이지 앱’

웹툰, 웹 소설에 이어 최근 동영상 콘텐츠까지 영역을 확대한 ‘카카오페이지 앱’도 주목해보자.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웹툰, 문학/실용 작품부터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학습만화까지 다양한 읽을거리가 모여 있다. 카카오페이지 앱을 활용해 누구나 요리책 등의 생활 콘텐츠로 설날 맞춤형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여기에 최근 오픈된 영화 탭에서 사촌들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카카오페이지 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색 서비스도 눈여겨 볼만하다.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는 이용자가 콘텐츠를 구독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날 때까지 기다리면 다음 회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빅데이터 기반으로 추천되는 나이와 주제별 콘텐츠를 선택하거나 ‘시간 순삭_할리우드띵작’, ‘이달의 화제 신작’ 등의 태그로 맞춤형 콘텐츠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으로 떠나는 가족 나들이

긴 설 연휴, 아직 날이 풀리지 않아 조금 춥지만, 가족과 함께 특별한 외출을 하는 것도 명절을 즐겁게 보내는 좋은 방법이다. 평소 자주 방문하지 못했던 고향의 구석구석을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 가보자.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은 추천, 인기, 지역 탭으로 나눠 영상, 사진, 리뷰 등 다양한 여행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축제, 관광지, 코스 정보 등의 상세 카테고리를 통해 취향과 상황에 맞게끔 나들이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또한, 앱에서 발견한 유용한 자료를 따로 저장할 수 있고 카카오톡으로 공유도 가능해 온 가족이 다 함께 정보를 나누고 결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멜론 관계자는 “모바일앱, 인공지능 스피커 등 여러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음악, 웹툰, 여행 등 문화 콘텐츠와 함께라면 지루할 틈 없이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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