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솔아만의 애절하고 슬픈 목소리를 기교없이 담백한 창법으로 소화한 이번 앨범은 ‘연인으로 만나면서도 힘들고 이별로 헤어져서도 힘들 거라면 차라리 끝이 있는 아픔을 선택하겠다는 여자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특히 CF 감독인 임초민 감독과 윤준성 촬영감독의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화면 연출과 배우 한은선과 박정환이 곡의 슬픈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 낸 뮤직비디오가 함께 공개되어 이 겨울 이별 감성을 더욱 더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앨범 자켓은 특별히 ‘세인트린느 아티스트’가 참여해 기존의 앨범 자켓과는 완전 다른 미술 작품 느낌을 전해주기도 한다.
한편, 달.솔아의 싱글 앨범 ‘헤어져서 미안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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