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1.17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스24 영화 예매순위 발표

김윤석, 하정우 주연의 <1987>이 개봉 3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로 내려온 하정우, 차태현 주연의 <신과 함께-죄와 벌>은 누적관객 1300만을 넘어섰다. 이번 주에는 액션 블록버스터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와 이병헌 주연의 <그것만이 내 세상>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예매율 25.6%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코믹드라마 <그것만이 내 세상>은 예매율 20.6%로 2위를 차지했다.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코코>는 예매율 15.3%로 지난 주와 동일하게 3위를 지켰다.

<1987>은 예매율 14.9%로 4위를 차지했고, <신과함께-죄와 벌>은 예매율 11.5%로 두 계단 하락해 5위다.  액션 어드벤처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예매율 2.5%로 6위를 기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