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세상을 위한 봉사단체 ‘에모티오 체임버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 개최

따뜻한 세상을 위한 봉사단체 ‘에모티오 체임버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 개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1.12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모티오 체임버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가 25일(목)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에모티오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감성, 감동이라는 뜻의 라틴어인 ‘에모티오’에서 따 온 이름으로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과 봉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전을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 연주자들과 봉사를 희망하고 우리 사회에 조금이나마 긍정과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고 싶은 일반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함께하고자 하는 일반인들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첼리스트 주연선(중앙대학교 교수)의 ‘하이든 첼로 협주곡 다장조’ 협연과 소프라노 황윤미(솔리스트), 신문경(수원시립합창단 단원) 그리고 바리톤 구성우(수원시립합창단 단원)의 노래로 꾸며진다. 에모티오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생상스 ‘삼손과 데릴라’, 차이코프스키 ‘새레나데’도 연주된다.

이 공연은 에모티오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디피에이아트테인먼트가 주관한다. 공연 문의는 디피에이아트테인먼트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