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천재 감독 유아사 마사아키!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 '

일본의 천재 감독 유아사 마사아키!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 '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1.08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패니메이션의 미래를 이끄는 최강 제작진의 조합 화제!

제41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크리스탈상, 제21회 판타지아영화제 베스트 애니메이션상 수상과 함께 재패니메이션의 미래를 이끌 제작진의 만남으로 영화 팬들의 뜨거운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가 1월 31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최고의 제작진의 조합으로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작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는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소년 ‘카이’와 사랑스러운 인어 소녀 ‘루’의 신나고 행복한 심멎주의 러블리 애니메이션.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를 연출한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은 <마인드 게임><다다미 넉 장 반 세계 일주><핑퐁> 등의 작품을 통해 개성만점 캐릭터와 매력적인 세계관, 압도적인 독창성으로 관객을 매료시킨 천재 감독이다. 특히,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로 제41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크리스탈상과 제21회 판타지아영화제 베스트 애니메이션 수상하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케이온 시리즈><목소리의 형태><고양이의 보은> 등의 작가 요시다 레이코가 각본을 맡아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의 완성도를 더해준 음악은 <추억의 마니><메리와 마녀의 꽃> 음악감독 무라마츠 다카츠구가 맡았다. 영국 리베라 소년 합창단이 부른 Far away의 작곡가로도 유명한 그는 영화의 분위기를 이끄는 경쾌하고 감동적인 음악으로 작품의 감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1997년에 사이토 카즈요시가 발표해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명곡 ‘노래꾼의 발라드’가 영화 속 주인공이 직접 부르는 노래이자 주제곡으로 삽입되어 진한 여운과 감동을 준다. 필모그래피만 봐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일본 최고의 제작진 참여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는 캐릭터와 스토리, 연출, 각본, 음악의 완벽한 하모니로 행복한 울림을 주는 영화를 탄생시켰다.

사랑스러운 인어 소녀 ‘루’와 만나면 모두가 행복해진다! 올겨울 재패니메이션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 줄 가장 완벽한 영화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는 1월 31일 우리 곁을 찾아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