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허밍'은 2017년 3월, 5곡이 수록된 미니 앨범 발표를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공연 활동과 더불어 2017년 10월에는 싱글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고, 2개월이 지나지 않아 새로운 싱글 앨범을 발표한 것이다. 그리고 앨범을 내놓을 때 마다 보여준 새로운 시도는 다음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하나의 재밌는 요소가 되었다.
2017년 12월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 알리며 발매되는 이지허밍의 새로운 싱글 [기다리기]는 점점 추워지는 이 계절에 어울리는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이지허밍'에서 작편곡과 연주 그리고 코러스를 맡고 있는 '허민주' 양이 실제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작곡 작사한 곡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작업물에 대해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프로듀싱 하였다. 무엇보다 작곡가로서 직접 경험하고 느낀 감정을 어떻게 하면 보컬과 기타를 통해 대중들에게 더 잘 전달 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였다.
이번 싱글 앨범 [기다리기]에서는 다양한 유명가수의 기타 밴드세션, 뮤지컬 음악세션, 1인 어쿠스틱 연주팀 등 다양한 음악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2km'의 기타리스트 '박경호'님의 나일론 기타 피처링을 통해 더욱 더 풍성하고 짙은 감성을 더하였다. 그 동안 '이지허밍'의 음악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역대급'의 기타 연주와 감성적인 사운드를 만나볼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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