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제업-이보림, 무섭게 치고 올라가는 상승 속도! 상위권 9인 진입 가능 예감!

‘더유닛’ 제업-이보림, 무섭게 치고 올라가는 상승 속도! 상위권 9인 진입 가능 예감!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7.12.11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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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더유닛’ 영상 캡쳐
사진제공 : KBS ‘더유닛’ 영상 캡쳐

매회 꿈을 위해 열정과 땀을 쏟아내고 있는 참가자들로 신선한 반전을 선사하고 있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높은 순위 상승 폭을 보이고 있는 제업과 이보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일(토) 방송에서는 지난달 11일(토)부터 시작해 12월 3일(일)에 끝이 난 ‘1차 국민 유닛 투표’의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중간 집계부터 1등를 유지하고 있던 김티모테오와 양지원은 각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여기에 눈에 띄는 순위상승을 보였던 제업과 이보림이 다시 한 번 급상승한 순위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앞서 중간 순위에서 제업은 남자 40등에서 18계단 상승한 22등을, 이보림은 여자 44등에서 19계단 상승한 25등을 기록해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케 했던 바 있다.

이러한 두 참가자가 최종 순위에서 각각 12계단, 8계단 오른 남자 10등, 여자 17등 자리에 앉게 되면서 상위권 9인에 진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뿐만 아니라 제업은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선배 조현아의 호평을 받아 ‘투나잇남’이란 타이틀을 얻은 것은 물론 두 번째 미션 무대였던 ‘몬스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보림 역시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임하는 열정적인 자세로 임하며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여줘 국민 유닛 메이커들의 마음을 단박에 매료시킨 것.

이에 무섭게 자신의 순위를 높여가고 있는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 그리고 이들이 최종 9인에 진입할 수 있을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꿈과 희망을 담은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며, 유닛 메이커들이 직접 참여하는 2차 국민 유닛 투표가 오는 27일(수)까지 티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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