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ning by Design’을 주제로 신제품, 성공사례 발표
오토데스크 코리아 (대표 남기환, www.autodesk.co.kr)는 오는 5월 26일 주요 고객, 정부 및 학계 관계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디자인 소프트웨어 업계 최대 규모 컨퍼런스인 ‘오토데스크 솔루션 데이 2009(Autodesk Solution Day 2009)’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신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솔루션 데이는 HP, Intel사 가 협찬한다.매년 3천 여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 및 디자인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이 참석하는 ‘솔루션 데이’는 올해 2D 및 3D 디지털 디자인을 통한 디자인 경쟁력 확보를 의미하는 ‘Winning by Design (위닝 바이 디자인)’을 주제로 오토데스크 2010 신제품군, 오토데스크 솔루션을 통한 각 업계별 디자인 트렌드와 다양한 성공 사례, 미래 디자인 업계의 비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오토데스크 솔루션 데이 2009’ 행사에서는 실제 제작에 앞서 아이디어를 미리 시뮬레이션함으로써 디자인 단계부터 에너지 효율성을 최적화시키고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디지털 프로토타이핑(Digital Prototyping)과 빌딩정보모델링(BIM)을 핵심 솔루션으로 소개, 현 경기 침체 속에 기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비용 절감 및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 프로세스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오토데스크 코리아 남기환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비즈니스 전반적으로 어렵다는 목소리가 많이 들리고 있지만 이럴 때일 수록 디자인 혁신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예측 가능한 모든 상황을 사전에 시뮬레이션해 봄으로써 능률적인 협업과 신속한 의사 결정을 구현하고 비용 절감과 비즈니스 경쟁력까지 제고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오토데스크 솔루션데이 2009 행사는 디자인의 힘을 통해 현재 고민하고 있는 여러 비즈니스 과제에 해법을 제시하고, 미래 디자인의 비전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데스크 솔루션데이 2009’는 오토데스크 아태지역 부사장 패트릭 윌리암스 (Patrick Williams)의 연설을 시작으로, 올해 솔루션데이를 위해 특별히 초청된 서울디자인재단 심재진 대표이사의 기조 연설로 이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건축, 제조,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군별 오토데스크 美 본사의 부사장 급 임원들이 참석하여, 분야별 최신 글로벌 사례에 대한 소개가 예정되어 있어, 최첨단 2D 및 3D 디지털 디자인 트렌드 관련 그 어느해 보다 풍성한 토론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파워블로거 기자단 초청 행사 및 일반인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오토데스크 솔루션데이 2009’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autodesk.co.kr/solutionday2009를 통해 확인 할 수가 있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