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 맨> 제임스 프랑코가 감독 겸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은밀한 교육의 비밀>이 오는 12월 7일 개봉을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은밀한 교육의 비밀>은 우울증에 걸린 이사벨이 마음의 평온을 찾기 위해 정신병원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영화.
1893년 미국 볼티모어주를 배경으로 담아낸 <은밀한 교육의 비밀>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묵직한 드라마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부모님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혼란에 빠진 한 소녀는 자신의 상태를 체크해보고자 로즈우드 시설에 자발적으로 들어가며 앞으로 일어난 사건들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기이하고 비과학적인 방법으로 정신을 치료를 진행하고, 그 안에 숨겨진 충격적 사건이 공개되면서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은밀한 교육의 비밀>은 <스파이더 맨> 시리즈에 해리 오스본 역으로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제 59회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제 83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된 제임스 프랑코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신작 스릴러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판타스틱 4> <링컨>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롭고 묵직한 연기를 선보인 팀 블레이크 넬슨이 출연해 강렬한 카리스마와 묵직한 존재감을 내뿜을 예정이다.
또한, 제임스 프랑코와 함께 메가폰을 잡은 파멜라 로만노프스키 감독은 <애더럴 다이어리>를 통해 제 26회 시네퀘스트 영화제 장면영화 노미네이트, 제 14회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 국제장편경쟁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영화 <은밀한 교육의 비밀>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킨다.
실화를 바탕으로 묵직한 스토리와 긴장감을 담아내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은밀한 교육의 비밀>은 오는 12월 7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