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의 액션 거장 ‘장 르노’ 리즈 시절 갱신?! '안티갱 스쿼드'

'레옹'의 액션 거장 ‘장 르노’ 리즈 시절 갱신?! '안티갱 스쿼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7.11.23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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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조직을 소탕할 베테랑 형사로 화려한 귀환!
미친 액션 선보이며 관객 기대감 폭발!

범죄 조직을 소탕하기 위한 특수 형사 기동대 팀의 처절한 혈투와 미친 액션을 그린 논스톱 범죄 액션 스릴러 <안티갱 스쿼드>가 오는 12월 7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영화 속에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배우 장 르노에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액션 영화계의 말이 필요 없는 거장 장 르노는 레전드급 영화 <레옹>(1994)의 주역이자 <미션 임파서블>, <고질라>, <다빈치 코드> 등의 작품들에서 특유의 큰 키와 카리스마로 강렬한 캐릭터들을 도맡아 오며 최고의 배우로 거듭났다. 이렇듯 세계적인 배우로 알려 져 있는 배우 장 르노는 <안티갱 스쿼드>에서 주인공 ‘뷰렌’ 역을 맡아 여전히 녹슬지 않은 그만의 전매특허 액션 연기를 바탕으로 특수 형사 기동대 팀의 리더를 카리스마 있게 소화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시간 다져온 액션 내공으로 총격전, 맨몸 액션은 물론 추격전까지 그야말로 관객들에게 액션의 종합선물세트를 선사할 예정. 여기에 그간 무겁고 진중한 이미지를 주로 연기 해오며 쌓아왔던 이미지를 일부 과감히 내려놓고 카리스마에 어우러진 유머러스한 반전 매력까지 추가로 발산할 예정이다. 이처럼, 프랑스 국민 배우 장 르노가 선택한 액션 영화 <안티갱 스쿼드>는 그의 액션 장르 필모그래피에 다시 한번 레전드를 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겨울 가장 강렬하고 완벽한 액션의 신세계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오감을 압도 시킬 논스톱 범죄 액션 스릴러 <안티갱 스쿼드>는 오는 12월 7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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