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를 론칭한 ㈜CUC가 프리미엄 과일 음료 스내플의 신제품 ‘스내플 망고 티 (Mango Tea)’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스내플은 ‘산뜻하다’는 의미를 지닌 ‘스내피(Snappy)’와 ‘사과(Apple)’를 합쳐 만든 제품명으로 미국 뉴욕에서 1972년 출시되어 40여 년간 인기를 끈 웰빙 음료다. 한국 시장에는 2015년 첫 공식 수입된 이래로 주스와 차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스내플은 주스 타입(스내플 애플, 키위 스트로베리, 망고 매드니스)과 차 타입(레몬티, 피치티)으로 나뉜다.
이와 더불어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에서 인기를 더하고 있는 과일 중 하나인 ‘망고’의 천연 향을 담아 차 타입으로 출시된 ‘망고 티’가 스내플의 6번째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일생 일대의 맛(Taste For Life)’ 마케팅 캠페인과 함께 새로운 맛으로 한국을 찾아온 스내플 망고 티는 현재 롯데백화점 수도권 주요 점포에 입점되어 있다. 현대백화점에서는 12월 첫째 주 이후 만나볼 수 있으며 기타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카페에서도 곧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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