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보컬리스트 흑꼬 메이져 기획사 매크로쇼어와 전속계약 체결
최근 ‘부탁해 내 동생’ 이라는 곡을 발표하며 홍대에서 떠오르고 있는 차세대 R&B 뮤지션 흑꼬가 메이져 기획사인 매크로쇼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크로쇼어는 23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소울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는 실력 있는 뮤지션인 흑꼬가 매크로쇼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언더그라운드에서 벗어나 대중들에게 더욱 더 다가갈 수 있는 가수로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앞으로 흑꼬 만이 가질 수 있는 음악적인 색깔을 지원할 수 있도록 음악적인 부분과 음악 외적인 부분 모두 물심 양면으로 도울 것 "이라고 밝혔다.
흑꼬는 그동안 MBC 뮤직스쿨에서 보컬 교수를 겸하면서 ‘타짜’, ‘광식이 동생 광태’ 등 영화음악 작곡가로 활동해왔으며 최근 발매한 ‘부탁해 내 동생’ 이란 곡으로 R&B 차트를 휩쓸고 있는 돋보적인 Soul 보컬리스트이다.
향후 흑꼬는 4월 27일 홍대 클럽 롤링홀에서 흑꼬 음반 발매 무료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5월 발매될 새음반을 통해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매크로쇼어는 씨야 멤버 김연지의 ‘도망쳐’ 라는 곡을 프로젝트 음반으로 발매하며, 실력파 가수들 위주의 음반기획을 하는 엔터테인먼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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