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박: 더 레전드' 액션 마에스트로 토니 자 컴백

'옹박: 더 레전드' 액션 마에스트로 토니 자 컴백

  • 임종태 기자
  • 승인 2009.04.28 1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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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G의 경이로운 맨몸 액션과 무에타이 선보인다

5월 14일, 영화계를 긴장시킬 단 한 명의 액션 영웅이 스크린을 강타한다! 바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도 흉내낼 수 없는 정통 리얼 액션 <옹박: 더 레전드>의 토니 자가 그 주인공. 에이트 복근으로 다져진 그는 무에타이는 물론 세계 각종 무술을 마스터한 후,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혜성같이 나타난 액션 히어로 토니 자. No 와이어, No 스턴트, No CG의 경이로운 맨몸 액션과 차고, 꺾고, 비트는 무에타이는 그를 세계적인 액션 배우의 반열에 올려놓으며 국내에 무에타이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실제 전투를 방불케 했던 그의 무술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과연 가능한 일인지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로 생생해 관객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자리잡았다. 뿐만 아니라 토니 자의 에이트 복근과 탄탄한 몸매는 남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데 이어 여심마저 사로잡아 <옹박- 무에타이의 후예>를 흥행으로 직결시키는데 한몫 하기도 했다. 이에 5월 14일 <옹박: 더 레전드>를 통해 돌아오는 토니 자의 귀환은 무에타이 열풍의 부활은 물론 그 업그레이드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킬 것이다.

액션 마에스트로의 귀환! 토니 자, 리얼 액션의 전설을 부활시킨다!

2009년 <옹박: 더 레전드>를 통해 다시 돌아온 토니 자는 한층 더 강인해진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 다. <옹박- 무에타이의 후예>에서 신체를 하나의 무기처럼 자유자재로 사용했던 그는 <옹박: 더 레전드> 속에서 태국의 고대 무에타이는 물론, 세계의 각종 무술로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그는 1400년 태국에 자행되었던 살육을 막을 단 한 명의 영웅으로 등장, <300> 속 전투처럼 수많은 암살자들과 결투를 펼치며 스펙터클한 액션의 진수를 확인케할 예정. 오리지널 무에타이와 고대 무에타이, 쿵푸, 합기도뿐 아니라 세계 각지의 무술을 마스터한 그의 액션은 ‘액션 마에스트로’의 탄생을 알리며 관객들에게 숨막히는 액션 쾌감과 짜릿한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지금껏 스턴트, CG, 와이어에 의지했던 액션계는 토니 자의 귀환과 함께 신선한 충격에 휩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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