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돌’ 트와일라잇, 12일 ‘엠카운트다운’시작으로 본격 방송 활동 시작

‘눈빛돌’ 트와일라잇, 12일 ‘엠카운트다운’시작으로 본격 방송 활동 시작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4.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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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돌’ 트와일라잇, 12일 ‘엠카운트다운’시작으로 본격 방송 활동 시작

이색적인 화보를 통해 강력한 눈빛을 선보여 ‘눈빛돌’로 불리는 7인조 보이그룹 트와일라잇이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출격한다.

지난 2월 미니앨범 ‘트와일라잇’을 발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쳤던 트와일라잇은 12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집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앨범 발매후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하루 6시간에 달하는 연습을 해왔던 트와일라잇은 철저하게 준비한 보고 들을 수 있는 절정의 퍼포먼스를 약속하고 있다.

트와일라일 멤버들은 “2집 앨범을 발표하며 많은 관계자들로부터 가요계 실력돌이라는 평가를 받은 만큼 좋은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랫동안 준비한 멤버 전원이 하나가 되는 칼군무와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트와일라잇은 미니앨범 ‘트와일라잇’을 발표하고 이색적인 활동으로 관심을 모은 팀이다.

지난 2월 명동 일대에서 펼친 게릴라 콘서트를 통해 ‘대중을 찾아가는 그룹’ ‘대중의 눈높이에 맞추는 팀’ 으로 평가 받았다.

4월초에는 멤버 개인의 개성을 살린 이색적인 화보를 공개해 색다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여기에 최근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왕세자> OST에 참여해 많은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옥세자’ 박유천의 일본 팬 미팅 게스트로 참여해 드라마 수록곡 ‘사랑은 어려워’를 부르며 발랄한 안무와 탄탄한 라이브를 들려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트와일라잇의 소속사인 예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트와일라잇은 보여줄 것이 정말 많은 팀이다. 멤버 개인의 기량과 더불어 7명이 하나가 돼 선보이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대중들에게도 사랑 받을 자신이 있다”며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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