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강태경, 마성의 장근석과 유혹 대결 ‘3초 승자 누구’

신인 강태경, 마성의 장근석과 유혹 대결 ‘3초 승자 누구’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4.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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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경, 사랑비에서 ‘눈의 여왕’으로 ‘도도 우아 발랄’ 3色 매력 ‘발산’

신인 강태경, 마성의 장근석과 유혹 대결 ‘3초 승자 누구’

신인 배우 강태경이 드라마<사랑비>에서 ‘눈의 여왕’으로 3色매력을 발산한다.
 
4월9일 방송 되는 KBS 2TV 월화 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연출 윤석호) 5회에서 신인 강태경은 당당함과 도도함을 갖춘 톱 모델로 포토그래퍼인 장근석(서준 역)과 호흡을 맞춰 ‘눈의 여왕’으로 변신한다.

특히, 신장 170센티가 넘는 시원한 몸매로 ‘도도 우아 발랄’ 컨셉을 선보인 여신 포스가 눈길을 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는 신인이지만 다수의 CF모델 출신답게 실제 카메라 앞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전언이다.

또한, 극중에서 화려한 언변과 수려한 외모로 ‘여성들의 마음을 3초 만에 훔칠 수 있다’는 장근석과 섹시한 몸매와 도도함으로 ‘남성들의 시선을 3초간 고정 시킨다’는 강태경의 3초매력 대결은 영화<작업의 정석>(송일국 손예진 출연)을 떠올리게 하는 마성의 대결로 드라마에 또 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에, 강태경은 “이번에 맡은 역은 도도한 톱 모델이지만 은근히 백치미가 있는 역할이다. 특히, 극 중 서준(장근석 분)을 유혹하기 위해 춤추는 장면은 다소 민망했지만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제 시작하는 신인인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는 당부의 말도 함께 전했다.

한편, 70년대 배경에서 시. 공간이 2012년 현재로 넘어온 <사랑비>는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 신고식을 치르게 되는 강태경을 비롯해 기존에 서인국, 김영광 등과 함께 새로운 인물들로 드라마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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