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Vu:(뷰)’ 흥행몰이 나섰다

LG전자, ‘옵티머스 Vu:(뷰)’ 흥행몰이 나섰다

  • 권혁교 기자
  • 승인 2012.04.03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전자, ‘옵티머스 Vu:(뷰)’ 흥행몰이 나섰다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5인치 대화면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Vu:(뷰)’의 흥행몰이에 나섰다. LG전자는 지난주부터 이달 14일까지 명동, 영등포 타임스퀘어, 영풍문고 등 서울시내 20여 곳에서 ‘옵티머스 Vu:(뷰) 방명록 캠페인’을 펼친다.

LG전자는 현장에서 ‘옵티머스 Vu:(뷰)’의 ‘퀵 메모키’ 기능으로 서명을 남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옵티머스 Vu:(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의 서명은 온라인 광고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옵티머스 Vu:(뷰) 방명록 캠페인’에서 소비자가 4:3화면비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각각의 행사장소에 맞는 시나리오를 구성했다. 예를 들어 오피스 밀집지역에서는 직장인들의 관심도가 높은 주식차트 및 문서 활용 장면, 서점가에서는 전자책 어플리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했다.

‘옵티머스 Vu:(뷰)’는 제품 상단에 ‘퀵 메모키’를 탑재해 별도의 메모 애플리케이션 구동없이 어떤 화면에서도 메모가 가능하다. 고무 재질로 만든 러버듐 펜뿐만 아니라 손가락으로도 원하는 컨텐츠, 그림 등을 기록할 수 있는 신개념 전략 제품이다.

LG전자는 또한 LG 유플러스와 함께 서울시내 CGV 4개 상영관에서 특정 좌석에 앉은 관객들에게 모두 90여 대의 ‘옵티머스 Vu:(뷰)’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해 오고 있다. 영화관 깜짝 이벤트는 이달 7일까지 열린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 마창민 상무는 “차별화된 경쟁력인 4:3 화면비와 ‘퀵 메모키’를 적극적으로 알려 ‘옵티머스 Vu:(뷰)’의 흥행몰이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