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알카텔-루슨트,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사랑의 바자회 열어
한국 알카텔-루슨트(대표이사 신원열)는 ‘세계 여성의 날 (International Women’s Day)’을 맞아 불우 여성 돕기를 위한 기금 마련 행사를 가졌다.
30여명으로 구성된 한국 알카텔-루슨트 여직원회는 이 날 오전 삼성동 본사에서 다양한 물품 기증을 통해 남녀 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바자회를 마련하고 수익금은 국내 여성 복지 단체에 사랑의 후원금으로 전달한다.
아울러 오후에는 알카텔-루슨트 본사가 전 세계 여직원들을 위해 마련한 경력 개발 교육 세션에 참여해 장기적 관점에서의 직장 생활을 위한 전략 수립, 성공적 리더가 되기 위한 경력 관리 등에 대해 듣는다.
한국 알카텔 루슨트 신원열 사장은 “IT 업계를 비롯한 사회 전반에서 여성들의 역할과 비중이 커지고 있어 양성 평등을 비롯한 다양성(Diversity) 확대 노력이 회사 경쟁력 향상에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며, “알카텔-루슨트는 전사적 차원에서 이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그러한 취지의 일환이다. 한국에서 역시 여성 인재 채용 확대와 경력 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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