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힐스가 준비한 ‘솔로탈출’ 절호의 기회 화이트데이 연인만들기 대작전!

레드힐스가 준비한 ‘솔로탈출’ 절호의 기회 화이트데이 연인만들기 대작전!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3.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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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힐스가 준비한 ‘솔로탈출’ 절호의 기회 화이트데이 연인만들기 대작전!

화이트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밸런타인데이를 외롭게 보낸 싱글들에겐 이날이 달갑지만은 않을 터. 하지만 마냥 연인들의 날로만 여기고 그냥 보내기엔 너무도 아쉬운 날이 바로 화이트데이다. 연인들이 사랑을 확인하기만 하는 날이라면, 싱글들에겐 사랑을 고백해 연인이 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되는 날이니까 말이다.

그래서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대표이사 선우용여)가 짝을 찾기 원하는 싱글들을 위해 '화이트데이 미팅파티-러브쿡 시즌2’를 연다. 작년에 성황리에 개최했던 '러브쿡 시즌1’에 이은 두 번째 만남의 장이다.

‘러브쿡’은 이성과 달콤한 요리를 함께 만들어 보는 파티로,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가득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기로 유명하다. 특히 이성을 1:1로 만나기 부담스러운 싱글이라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 파스타, 야끼소바 등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보고, ‘요리왕’으로 선발되면 특별한 선물도 주어지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번 주말인 10일, 아기자기한 소품이 돋보이는 강남의 한 쿠킹클래스에서 열리는 이 파티는, 500여 국내 대표 기업 및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90만 명 임직원에게 선택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지웰페어와 결혼정보서비스를 독점 제휴하고 있는 레드힐스가 함께 준비한 자리로, 총 40명의 엘리트 미혼남녀가 만남을 가진다.

레드힐스 선우용여 대표는 “매달 14일마다 있는 연인들의 날에 소외되기 일쑤였던 싱글들만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우리말 중에 ’음식 끝에 정난다’라는 말이 있듯이, 처음 만난 사이라도 같이 밥을 나누어 먹다 보면 금세 친근감이 생기기 마련이니, 이번 파티로 맛있는 음식도 만들고 소중한 인연도 함께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1등 배우자감의 천국'이라 불리는 결혼정보업체 레드힐스는, 서울메트로 임직원과 함께하는 'Love Train 파티'와 흥겨운 커플댄스를 배울 수 있는 ‘Secrets of the Rose 파티’ 등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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