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찾아가는 공채 서비스 ‘공채알림마루’ 오픈

사람인, 찾아가는 공채 서비스 ‘공채알림마루’ 오픈

  • 권혁교 기자
  • 승인 2012.02.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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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찾아가는 공채 서비스 ‘공채알림마루’ 오픈

구직자가 일일이 공고를 검색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원하는 기업을 설정만 하면, 필요한 정보가 스스로 찾아오게 만드는 서비스가 필요한 때다.

2012년 상반기 공채 시작을 앞두고,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찾아가는 공채 서비스 ‘공채알림마루’를 선보였다.

‘공채알림마루’는 구직자가 선택한 관심기업의 공채 관련 정보가 등록되면 메시지를 발송해 알려주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구직자들은 다량의 공채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알 수 있다.

경쟁사 대비 최대 수량의 ‘공채속보’는 물론, 기업 인사담당자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답해주는 ‘인사통’, 채용전형 및 취업전략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공채요점정리’ 그리고 직접 취재한 생생한 정보가 담긴 ‘채용설명회 현장 밀착취재’까지, 사람인의 공채 전문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알림을 받고 싶은 기업과 매체, 필요한 콘텐츠를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총 5,000여 개의 기업이 매출액, 상장기업 등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카테고리별 및 직접 검색으로 최대 50개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알림 서비스는 사람인 개인회원이라면 SMS, 이메일, 페이스북, ‘공채의 명가’ 어플리케이션까지 다양한 매체로 받아볼 수 있다. 비회원도 이메일이나 페이스북 인증을 통해 알림 받기가 가능하다. 앞으로 미투데이와 트위터로 SNS 매체를 확대할 예정이다.

사람인의 이정근 대표는 “공채의 명가 사람인의 노하우가 집약된 이번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매체로 공채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라며, “1,000대 기업의 정보만 제공하는 경쟁사와 달리 사람인은 무려 5,000개가 넘는 기업의 공채소식을 제공하고 있어, 구직자들은 놓치는 공고 없이 공채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람인은 ‘공채의 명가’ 페이지를 개편하며 공채메인을 신설했다. 새롭게 등록되는 공채정보는 물론 공채달력, 공채합격 족보 등 공채 준비에 필요한 모든 정보들을 한 곳에 모아 구직자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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