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영화 ‘가비’ 주연 김소연 옆자리 시사회 진행

맥스무비, 영화 ‘가비’ 주연 김소연 옆자리 시사회 진행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2.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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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무비, 영화 ‘가비’ 주연 김소연 옆자리 시사회 진행

배우 김소연의 옆자리가 경매에 부쳐진다.

국내 최대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가 영화 <가비>의 옆자리 시사회를 오는 3월 6일(화) 오후 8시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연다.

이날 시사회에는 여자 주인공 김소연이 참석하며 맥스무비 회원 60명(1인 2매, 120석)이 초대된다. 특히, 경매에서 옆자리를 차지한 주인공은 김소연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김소연은 이번 신작 <가비>에서 비밀을 품은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를 연기했으며 주진모, 박희순, 유선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이번 옆자리 시사회는 맥스시사(sisa.maxmovie.com)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또, 김소연의 옆자리에 앉게 될 행운의 주인공이 되려면 맥스무비 강냉이(corn.maxmovie.com) 경매를 이용하면 된다. 중복 응모가 가능해 많이 참여할수록 그만큼 당첨 기회는 높아진다.

응모 기간은 오는 3월 2일(금)까지로 당첨자는 해당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비>는 명성황후 시해 사건 이후 고종 황제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겼던 아관파천 시기인 1896년부터 대한제국을 선포한 1897년 사이를 배경으로 커피와 고종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그린 작품. 오는 3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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